현대차 ‘아이오닉 5’ 7월 특별 할인 진행
최대할인 1,165만 원과 보조금 1,090만 원
다양한 혜택으로 3천만 원대까지 내려가…

현대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준중형 전기 SUV 아이오닉 5가 7월 특별 할인을 시작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된 첫 번째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800V 고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충전 속도인 약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480km를 자랑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생산월조건, 기본 할인 등을 통해 최대 1,165만 원 할인

이번 7월에 진행되는 현대차 아이오닉 5 특별 할인의 경우 생산월조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미국 충돌안전평가 우수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4년 2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약 5,409만 원의 2023년형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9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약 54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미국 IIHS 충돌안전평가 TSP 이상 획득차종 최다브랜드 기념 특별조건에 따라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기본 할인 120만 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 원, 전시차 할인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 원, 충전인프라 연계 특별조건 3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1 30만 원, 베네피아 제휴타겟 2 10만 원,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정부정책 연계 지원 10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까지 지원받아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

특히, 현대차 아이오닉 5의 경우 전기차인 만큼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먼저, 국고 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9인치로 69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제주도이며 모델은 동일하게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9인치로 4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지자체별로 대상 선정 방법 및 지원 수량 다르고 일부 시도는 시군구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원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5의 7월 프로모션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약 5,409만 원의 23년형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9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1,165만 원의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최대 1,090만 원을 지원받아 2,255만 원이 저렴해진 3,154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된다.
다만, 최대 혜택 적용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오닉 5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가격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현대차 아이오닉 5의 7월 프로모션은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재고 수량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아이오닉6 뒤쪽 개구리처럼 주저앉아 2열좌석 키큰사람 머리천장에 부딪힘
원래 하던거 잖아. 머 새로운 할인이라고
급발진해결 안되고 불나니 무서워서 한국인이 안사는 거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