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자라주었구나” .. 7번방의 선물 갈소원, 몰라보게 성장한 ‘깜짝’ 근황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이제는 어엿한 숙녀로
갈소원
사진 = 배우 갈소원 (온라인 커뮤니티)

한 때 ‘7번방의 선물’로 큰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갈소원이, 18세의 성숙한 숙녀로 대중의 이목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작년에 공개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서 갈소원은 블랙 의상을 입고,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아련한 눈빛으로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7번방의 선물’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최연소 대종상 후보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갈소원
사진 = 배우 갈소원 (온라인 커뮤니티)

갈소원은 과거 한 방송에 나와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배우로서의 초기 경험을 말하기도 했는데, 그녀는 영화의 배경이 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고 촬영하느라 더운 날씨 속에서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의 눈물 연기 비법에 대해 묻자, 하품을 하여 눈물을 살짝 머금은 상태에서 연기를 시작하면 더 잘 울 수 있다고 웃으며 대답해 주위 사람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다.

갈소원
사진 = 배우 갈소원 (온라인 커뮤니티)

갈소원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공개하며, 이모가 자신의 돌 사진을 아기 모델 콘테스트에 제출해 ‘아기짱’으로 선발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생후 15개월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현재 제주도 한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학교생활에도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학교 넷볼 동아리에서 활약하여 도민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체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임영웅과 함께 한 ‘무대’

갈소원
사진 = 배우 갈소원 (온라인 커뮤니티)

2021년 갈소원은 임영웅과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 라는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임영웅과 갈소원은 마치 삼촌과 조카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갈소원의 청초한 도입부가 끝나자 이어진 임영웅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객석에서 찬사를 이끌어어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갈소원
사진 = 배우 갈소원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갈소원 성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 자라주었구나, 항상 응원할게요” “소속사가 YG였구나, 우리 갈소원 배우, 작품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어렸을 땐, 그저 귀여웠는데 이제는 너무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버렸네요” 등 그녀에 대한 감탄과 함께 다양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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