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대표와 함께한 양조위,
이 둘은 어떤 인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량차오웨이(이하=양조위)와의 친근한 만남을 선보이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민 대표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에 이 홍콩의 유명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사진에는 “곧 보자”라는 글귀가 포함되어 있어 두 사람의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에서 뮤직비디오까지
양조위는 지난해 뉴진스의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여 많은 이목을 끌었고, 이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흰 색 셔츠와 검은 색 재킷을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양조위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금전적 대가 없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양조위의 대가성 없는 출연은 그의 예술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는 예로, 팬들 사이에서도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어도어 소속의 뉴진스는 이번 주에 일본에서 첫 싱글 ‘슈퍼내추럴’을 출시할 예정이며, 도쿄돔에서는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으로, 이들의 일본 데뷔는 그룹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