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훌쩍 커버린 아들 안리환 모습 공개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안리환과의 근황을 공유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에 올라온 사진에는 이혜원이 아들과 마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안리환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대조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폭풍 성장한 안리환, 모델 못지 않은 포스
이혜원의 사진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은 안리환의 폭풍 성장이다. 2008년 12월생인 안리환은 현재 만 15세로, 키가 이미 어머니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171㎝)을 뛰어넘은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혜원은 사진과 함께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 곳이라던데,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의 결혼 이후, 한 딸과 한 아들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들 리환 군은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한편, 이혜원은 가족들의 소식을 자주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의 폭풍 성장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에 나오던 어린 소년 리환이가 이제 제법 남자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네요” , “세월 진짜 빠르네, 리환이 벌써 키가 저렇게?” ,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참 예쁘게 사는 거 같아요, 아이들도 바르게 잘 자란 거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