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만에 임신,
그녀의 일상 사진 공개
임신 막바지에도 끝까지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을 최근 공유했다.
그녀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8주차임을 밝히며 “임신 38주가 되었음을 실감한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올렸다.
만삭의 그녀 모습
이 영상에서 그녀는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며 여러 운동 동작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윤지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건강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특히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그녀의 운동 복장은 그녀의 날씬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윤지는 이전에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세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차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항상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임신 소식 역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한편, 그녀의 만삭 공개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져요, 몸 잘 챙기고 건강하게 아기랑 만나길”, “만삭의 몸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가” , “언니 너무 예뻐요, 순산 하시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녀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