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빼다 박았네..
닮아도 너무 닮은 스타와 자녀들
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실감 나는 순간이 있다. 어느 누가 부모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녀들이 있는데, 이는 유전자의 놀라운 힘을 목격하는 순간이다.
연예계에도 마치 거울을 보는 듯 똑같이 닮은 스타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때가 많은데, 도플갱어 같이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AI도 헷갈리는 외모, 남희석과 아버지
남희석과 그의 아버지는 과거 tvN <아버지와 나>출연을 통해 똑 닮은 얼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닮은 외모를 선보인다.
심지어 그는 SNS에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다가 자동으로 아버지가 본인으로 인식이 되었다. 기계도 헷갈린 닮은 꼴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희석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동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의 여동생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었고, 특히 남희석과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며,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눈웃음이 꼭 닮았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딸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10년 간의 친구 생활을 넘어 결혼에 성공한 사례이다. 그들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단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연애 소식이 알려질 때부터 이미 서로 닮은 이미지와 남매 같은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는 그들의 딸들에게도 이어지는데, 특히 딸들은 부모와 똑같은 부드러운 눈웃음과 환한 미소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똑닮은 네 가족, 봉태규와 하시시박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 역시 연애 시절부터 비슷한 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들의 외모가 닮은 점은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가족 모두가 서로를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순한 눈매와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한 가족의 사진은 그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네 사람은 부드러운 눈매가 특징적이며, 그들의 사진에서는 가족의 행복과 사랑이 느껴질 정도이다.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는 자녀들과의 특별한 순간들을 SNS에 자주 공유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고,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공유하면서 밝게 웃는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유전자는 못 속여! 김성주의 삼 남매
김성주와 그의 자녀들의 똑닮은 외모는 강한 유전자의 힘을 보여준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공개된 세 남매의 외모는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첫째 아들 민국, 둘째 아들 민율 뿐만 아니라 딸인 민주까지 김성주를 빼다 박아놨기 때문인데. 심지어 둘째 아들 민율은 김성주의 어린 시절과도 똑닮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주의 장남 김민국군은 작년 ‘2023 MBC 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김성주와 그의 아들 김민국이 인기상 시상자로 등장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민국은 무대 위에서 “안녕하세요, 김민국입니다”라며 의젓하게 인사를 건네자, 전현무는 민국의 모습에 “민국이야?”라며 놀라운 듯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 방송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덕분에 김민국이 ‘복면가왕’에 초대받은 것도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낳아보니 남편이 하나 더? 류승수와 딸
배우 류승수는 과거 SBS <동상이몽 2>에 출연하며 그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딸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딸은 빼다 박은 눈썹과 눈매로 류승수와의 놀라운 유전자를 드러내며 부녀지간임을 모두에게 명확히 보여주었다.
한편, 류승수의 아내는 방송 중 “남편을 낳은 기분이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딸 얼굴에 수염만 그리면 오빠다”라고 덧붙이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도 많은 시청자들은 “어쩜 저렇게 닮을 수 있는거지” “아 눈만 좀 엄마를 닮았으면.. 그래도 너무 예쁘네요” 등 류승수의 강력한 DNA에 놀라워 하기도 했다.
훈남 3인방, 이종혁과 두 아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이종혁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듬직한 ‘형아미’를 보여주었던 첫째 탁수 군과 엉뚱한 매력이 돋보였던 둘째 준수 군.
그들은 당시 어린 나이에도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첫째 탁수 군은 현재 연극 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알려져 아빠의 외모뿐만 아니라 끼까지 물려받았다는 기대가 자자하다.
누리꾼들은 “남희석씨 아버님과 닮아도 너~무 쌍둥이네”, “첫째딸은 아빠를 닮는다던데 진짠가보다”, “웃는 게 똑같아요”, “이종혁 아들 언제 저렇게 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