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과 똑같은
그녀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배우 이영애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전통 복식의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공진단 수’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총영상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시간을 뛰어넘는 미모
이 사진들에서 이영애는 녹색의 한복 치마와 검정색 시스루 저고리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한복 차림을 선보였다.
특히, 이영애의 초록색 치마가 입혀진 한복은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기록적인 드라마 ‘대장금’에서 보여준 장금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영애의 지속적인 미모는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매력이 여전함을 입증했고, 그녀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큰 감탄을 보냈다.
동료 배우 오윤아 또한 댓글을 통해 “왜 시간이 지나도 이토록 아름다우신지”라고 이영애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며 그녀의 변함없는 자태에 감탄했다.
영화 속으로 돌아가는 이영애
이영애는 한복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영애는 ‘대장금’ 방송 이후 거의 20년 만에 그 역할을 재현할 예정이다. 2003년 방영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대장금’의 새로운 버전, ‘의녀 대장금(가제)’에서 다시 한 번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 확정되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계속 아름다우십니까” , “우리 공주님 진짜 아름다워요”, “아름다움의 사전적의미는 이영애님”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에 대한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