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행 소식 알려온 가수 임영웅,
역시 ‘빛’ 그 자체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를 대표해 무려 2억 원을 기부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국민들과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임영웅의 이런 기부는 단순한 금액의 전달을 넘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기부는 임영웅 씨가 그동안 보여준 꾸준한 선행의 연장선상에 있다.
사회에 빛을 더하는 임영웅의 연속된 기부 행렬
임영웅은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억 원씩을 기부해왔고, 그의 기부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쓰이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씨의 기부금이 어떻게 활용될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며, 그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매년 이어지는 생일 기부, 임영웅의 따뜻한 전통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을 기부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꾸준한 기부 활동은 그가 단순한 엔터테이너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의 선행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그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의 인품까지 사랑받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또한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도, 가수 임영웅은 피해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그가 단지 자선을 위한 자선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드러낸다. 누적된 기부액이 무려 총 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그의 따뜻한 마음씨를 여실히 보여준다.
한편 어버이날 가수 임영웅의 기부소식을 들은 팬과 누리꾼들은 “정말 당신을 안 좋아할 수 있는 이유 한 가지만 알려줘보세요”, “어쩜 이렇게 들려오는 소식마다 감동과 따뜻함이 묻어져 나올 수 있는거지” , “임영웅이 임영웅 한거네, 정말 최고입니다” 등 그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