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아내 위한 파스타
달달한 신혼 일상 공개

개그맨 조세호가 9세 연하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며 다정한 남편 면모를 뽐냈다. 최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는 ‘초보 남편의 아내를 위한 크림 파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세호는 신혼집 주방에서 레시피 없이 감으로 카르보나라를 만들며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예전에 요리 프로그램을 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요리하는 내내 아내에게 의견을 물으며 정성을 쏟았다.

완성된 파스타를 맛본 아내는 “치즈 없어도 맛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에 조세호가 “1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묻자, 아내는 “8.5점”이라는 솔직한 평가를 남겼다.
이유를 묻자 “데코가 살짝 아쉽지만 맛은 정말 좋다”고 답하며 남편의 노력을 칭찬했다. 조세호는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다음엔 10점 만점을 노려보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신혼여행 속 모델 포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을 즐기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 그는 아내와 함께 로맨틱한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특히 아내는 긴 생머리와 늘씬한 몸매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조세호와 10cm 이상 차이 나 보이는 모델 같은 비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얼굴이 완전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우아한 스타일과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한 방송에서 아내의 키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가 180㎝라는 얘기가 많던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174.5㎝다. 나보다 크긴 하지만 180㎝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의 실제 키는 167㎝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식 당시 신부와 입맞춤을 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조세호 결혼 후 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키 차이도 귀엽고 둘이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끼좀 안보고잡다~~^^
행복하세요 조세호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