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미모,
개그우먼 신봉선 미모에 모두가 감탄
신봉선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인바디 결과를 팬들에게 공유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체지방률이 19%대에 진입했다고 밝히며, 이는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미 이전에도 인바디 점수 84점을 기록하며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어, 그녀의 꾸준한 건강관리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사고 있다.
신봉선은 과거에도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그녀는 “도대체 90점은 어떻게 받는 거임?”이라며 감량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의 이러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결국 원하는 체지방률 수치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최근에는 신봉선이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공개적으로 나타나 미모를 뽐냈다. 이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그녀의 건강한 생활 방식과 건강관리의 결과가 얼마나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신봉선의 뮤지컬 무대 데뷔
최근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신봉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 그녀가 이제껏 보여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활동을 넘어,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노포즈’는 폐경기를 겪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어려움과 그 속에서 찾는 웃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은 2001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처음 공연된 이후 미국 내 450개 도시와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으며, 국내에서도 2005년 초연 이후 다시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특히 60~80년대 팝송들을 상황에 맞게 개사하여 중년의 향수를 자극하고 웃음을 유발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봉선 외에도 여러 배우들이 다양한 역할로 출연한다. 조혜련과 김현숙은 지혜로운 현모양처 역할을, 문희경, 주아, 서지오는 성공했지만 외로움을 겪는 전문직 여성으로 등장한다.
신봉선의 뮤지컬 데뷔는 이미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구축한 그녀가 뮤지컬 배우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그녀의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봉선언니, 갈수록 너무 예뻐지는거 아니에요?” “정말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비결 좀” “언제 이렇게 예뻐졌대?” “예전부터 팬이었고 앞으로도 영원한 팬이 되겠습니다” 등 그녀에 대한 응원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N ‘한일가왕전’,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