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트로트계 연상연하 커플 소식이 전해졌다
트로트 가수 은가은(36)과 박현호(32)가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처음에는 누나와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박현호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은가은의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확인해주었다.
은가은과 박현호, 연상연하 커플로
은가은과 박현호는 각각 1987년생과 1992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트로트계에서도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은가은은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미스트롯2’에서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라디오 프로그램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진행 중이다.
박현호는 원래 아이돌 그룹 탑독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건강 문제로 탈퇴하고 군 복무를 마친 후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계기로 서로를 더 잘 알아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팬들과 대중은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과 더불어 개인적인 삶에서도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은가은과 박현호의 연인 관계가 트로트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소식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이 둘이 만난다고?, 예상도 못했는데” , “연상연하 트로트계 커플이라, 부디 예쁜 사랑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들에 대한 응원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