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7주 만삭의 몸매의 여배우,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열심히 운동중
가수이자 배우인 김윤지가 첫 아이를 낳기 전,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과 명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느껴지는 불안감을 다스리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한 김윤지는 임신 37주차가 되면서 복잡한 감정 속에서도 기대감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김윤지는 임신 말기의 모습을 드러내며 요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용한 한옥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김윤지의 모습에서는 긴장과 기대가 공존하는 예비 엄마의 심경이 엿보였고, 임신 기간 중 마음의 평화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해와 김영임의 며느리 배우
김윤지는 2021년에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자 5세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 커플은 결혼 후, 다양한 방송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에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8개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배우 김윤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겪는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한편, 그녀의 최근 모습을 접한 팬들은 “언니 데뷔때부터 롤모델이였는데 , 임신하시고도 관리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 “진짜 존경스러워요. 벌써부터 이미 너무 멋진 엄마”, “무서워도 막상 분만실 들어가는 순간, 모성애 터지는 용기가 생긴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등 그녀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