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 고현정,
50대의 나이에도 굴욕 없는 민낯 공개
배우 고현정이 편안한 일상 속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었다. 고현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잘 자요”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재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한, 다른 하나의 사진에서는 긴 원피스를 입고 주방에서 그릇을 든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사진들은 그녀가 어떤 화려한 장식도 없이도 여전히 매력적임을 보여 주며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현재 만 53세로, 그녀의 나이를 믿기 어려운 동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작년 8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고현정의 민낯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쩜 저렇게 꾸준히 아름다울 수가 있는 건가요” , “진심으로 너무 아름답다” , “모든게 고급지다” , “피부가 너무 고와요”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과 함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