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 탄생
42세 한지민♥32세 최정훈
사랑에 빠졌다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32)이 연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화제다. 뉴스1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의 뮤직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만나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
‘밤의 공원’에서의 만남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인연이 되었다. 한지민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정훈과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이후 최정훈과의 교류가 계속되어 최근에는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최정훈 측은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열애 소식을 환영하는 양측 소속사
한지민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관계가 최근에 발전했다고 확인하며, 이들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한지민과 최정훈은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지민은 199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리더로서 2014년 데뷔 이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1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들의 연애 소식은 두 사람의 팬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 커플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들의 열애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다른 남자라면, 진짜 지민누나를 보내기 어려웠을텐데 최정훈이라니 응원하게 되네요”, “다른 이상한 남자보다는 최정훈이라면..” ,”10살 차이의 열애라니, 근데 전혀 그렇게 안보여요, 두 사람 응원합니다” 등 그들에 대한 응원의 댓글이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