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분위기, 한지민 10살 연하와 열애 소식에 “이건 아니지”

10살 연하 남자친구 보다
10살 연상 ‘한지민’이 더 아깝다?
한지민
사진 = 한지민 최정훈 (개인 SNS)

배우 한지민과 가수 최정훈이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에 대한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강한 호감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이 과거에 밝힌 이상형 발언들이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한지민
사진 = 한지민 (개인 SNS)

한지민은 과거부터 최정훈과 잔나비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왔다. 그녀는 잔나비 콘서트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는 등 팬으로서의 지지를 보여주었으며, 최정훈이 진행한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한지민이 최정훈을 향한 강한 팬심을 가진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최정훈, 이상형으로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을 꼽다

한지민
사진 = 최정훈 (개인 SNS)

최정훈은 이상형에 대해 “자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서툰 사회생활을 보완해줄 수 있는, 지도해주고 조언할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한지민과의 관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지민과 최정훈의 공개된 이상형 발언이 서로를 향한 호감으로 발전했음을 시사한다. 한지민이 선호하는 ‘인상이 선한 사람’과 최정훈이 선호하는 ‘자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상형은 서로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또한, 두 사람의 연예계 활동과 각자의 삶에서 보여준 성격과 태도가 이상형과 맞닿아 있어 자연스럽게 깊은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다.

10살 연상 한지민이 더 아깝다?

한지민
사진 = 한지민 (개인 SNS)

한지민과 최정훈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이상형이 어떻게 실제 관계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지민님이 10살이나 더 많은데 왜 더 아까워 보이지”, “한지민 누나 왜 최정훈님이랑 만나세요, 너무 아까워요” 등 한지민이 더 아깝다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누가 더 아까운 게 어디있나, 서로 좋으면 됐지, 최정훈님도 매력이 많은 사람”, “누가 더 아깝다느니, 이런 소리 하지 맙시다, 그런 거 없고, 서로 잘 어울리니 됐습니다”의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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