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남자친구?” .. 없어도 행복한 일상의 여배우

황정음, 여유로운 일상 공유하며 패션 감각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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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구선수였던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며 맑고 투명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황정음은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살랑살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듯한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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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사진에서 황정음은 넉넉한 흰색 블라우스와 롱 치마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챙이 넓은 밝은 모자를 착용해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공개된 뒷모습 사진에서는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가방과 슬리퍼를 착용해 휴양지에서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러한 패션은 황정음의 여유로운 일상과 잘 어우러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으나, 올해 2월 이혼 소송과 상대의 외도를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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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또한, 지난달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짧은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개인적인 변화 속에서도 황정음은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의 새로운 일상 사진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그녀가 겪은 개인적인 변화 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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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정음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일상사진 너무 좋아요. 자주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등 그녀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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