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 가을 맞이 패션 공개
털털한 매력 드러내
배우 황신혜가 가을을 맞이하여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면서 자신의 무심한 듯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더워도 슬슬 가을옷 입기 시작하는 중… 셔츠 겸 가디건 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해외 명품 브랜드 H사의 블랙 샌들을 착용하고, 화이트 반바지와 무채색 모자, 셔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가을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1400만원부터 시작하는 H사의 가방 문을 내부가 훤히 보이도록 열어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녀의 자유분방한 성격이 느껴진다.
황신혜는 해외 명품 브랜드 H사의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가방을 자주 사용하며, 이는 그녀의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명품 가방을 캐주얼하게 드러낸 내부로 열어두는 등 그녀의 무심한 듯 털털한 성격이 패션에서도 드러난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만 61세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그녀는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