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박했다”.. 박현호♥은가은, 이제 식장만 남은 걸까

박현호와 은가은, 결혼 임박?
진지한 만남 속 반가운 소식 들려오나
박현호
사진 = 개인 SNS

“이제 결혼식장만 남은 걸까?” 팬들 사이에서 설레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의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박현호
사진 = 개인 SNS

박현호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게 5세 연상의 여자친구 은가은을 처음으로 정식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즉흥 데이트’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 식장만 잡으면 되겠다”는 스튜디오 멘토들의 응원을 받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현호는 은가은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첫눈에 반하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예뻤다”고 밝혀, 그가 얼마나 진지한 마음으로 그녀를 대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그런데도 두 사람의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박현호가 결혼 계획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분위기는 급변했다.

박현호
사진 = 개인 SNS

은가은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가 사귄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와 더불어 그는 어머니에게 은가은을 소개하는 자리를 비밀리에 준비해 큰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

박현호의 어머니도 은가은을 만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은가은을 처음 본 어머니는 “얼굴이 정말 작다”고 칭찬하며 그녀를 반겼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생각해보라”며 농담 섞인 충고를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은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박현호와 은가은은 방송 내내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교환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즉흥 데이트로 인천에 떠난 두 사람은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박현호가 준비한 특별한 츄러스 선물로 은가은을 감동시켰다.

심지어 박현호는 “난 가은이한테만 감성적이다”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덧붙였고, 은가은도 이에 수줍게 미소 지으며 화답했다.

박현호
사진 = 개인 SNS

특히 두 사람은 공개 연애 후 휴게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손을 꼭 잡고 다녀 시민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소한 장난에 토라졌다가도 금방 화해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는 모습에서, 팬들은 이들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우고 있다.

방송 말미에 ‘멘토 군단’의 이승철은 “이제 결혼식장만 잡으면 된다”며 농담을 건넸지만, 이 말이 현실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박현호와 은가은, 이 사랑스러운 커플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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