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진짜 자매라고?” .. 19기 순자, 그녀의 친언니가 공개되자 MC들도 깜짝 놀랐다

‘나는 솔로’ 19기 순자,
친언니 사진 공개에 모두가 깜짝
19기 순자
사진 = ‘나는 솔로’ 19기 출연자 순자와 그의 언니(온라인 커뮤니티)

SBS Plus와 ENA의 인기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19기편에서 출연자 순자가 자신의 친언니들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순자는 이날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섰고, 그녀의 첫 선택은 영철이었다. 남자 숙소를 찾아간 순자는 영철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려 했지만, 영철은 둘의 성향이 “물과 기름”처럼 다르다며 사실상의 거절 의사를 밝혔다.

거절의 아픔을 딛고 순자는 새로운 관심사, 영수를 향해 나아갔다. 영수와의 대화를 통해, 순자는 “급발진 어필”을 시작, 영수의 매력과 현모양처로서의 잠재력을 칭찬했다. 하지만 영수 역시 영자에게 마음이 기울어 있었다, 순자의 매력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영수는 영자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사주 플러팅과 끝나지 않는 어필

19기 순자
사진 = ‘나는 솔로’ 19기 출연자 순자(온라인 커뮤니티)

순자는 영수와의 “2:1 데이트”에서 자신의 재물복을 언급하며 사주 플러팅을 시도했다. 이뿐만 아니라, 순자는 자신의 인상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수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애썼다.

순자는 자신과 친언니들의 외모에 대해 솔직히 고백하며, “살 빼면 괜찮은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친언니들의 사진이 공개되자,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순자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19기 순자
사진 = ‘나는 솔로’ 19기 출연자 순자와 그의 언니(온라인 커뮤니티)

영수는 순자 덕분에 “모든 여성분들과 다대일 데이트”를 경험하고 있다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순자는 영수를 “무서운 오빠”로 묘사하며, 자신의 인상과 마음씨에 대해 언급하며 영수의 진심을 이해하려 했다. 그러나 영수의 마음은 이미 영자에게 가 있었다.

‘나는 SOLO’의 이번 시즌은 순자의 사랑 찾기 여정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순자의 진정성 있는 고백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길은 쉽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19기 순자
사진 = ‘나는 솔로’ 홈페이지

한편 순자의 여정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순자님도 충분히 언니들만큼 매력이 있어 보이는데..” “언니들도 예쁘고 순자님도 아름다우니 걱정 마세요” “재밌게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전자가 좋네요, 순자님 말대로 얼른 살 빼서 언니들 미모 앞지릅시다” 등 그녀에 대한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진실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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