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라 미안해요’ ..이효리, 그녀가 직접 전해온 한마디에 모두가 울컥했다

톱스타 이효리가 전해온
어머니에 대한 마음
이효리
사진 = 가수 이효리 모녀 (개인 SNS)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을 통해 ‘아직도 내 아픔이 먼저였던 철부지라 미안해요’ 라는 글과 함께 ‘그리고 미안해서 또 속상해요’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의 모친은 JTBC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구명조끼를 입고 배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착되었다.

마음의 간극

이효리
사진 = 가수 이효리 모녀 (개인 SNS)

이효리는 바로 전날 방영된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어머니와의 감정적 거리를 좁히려 했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들을 꺼내 놓고 해결하려 했으나, 피하려는 어머니의 태도에 마음이 막혀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언젠가부터 어머니와 서먹해진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사랑을 찾고자 하는 진실한 바람을 전하며, 이번 여행이 진정한 목적임을 밝혔다.

이효리
사진 = 가수 이효리 모녀 (개인 SNS)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와 그녀의 모친이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깊게 하는 시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엄마 없으면 못 살지만 엄마랑 같이는 못 사는것 세상에 모든 딸들의 마음” , “효리님은 그저 딸일뿐입니다. 미안해마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녀를 위로하는 댓글들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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