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협박한 여실장,
그의 구형 소식이 들려왔다
검찰이 유흥업소 여실장 A씨에게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했다고 법조계가 밝혔다. A씨는 배우 이선균을 협박한 사건과는 별개로 마약 관련 범죄로 기소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4부에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의 과거 동종 범죄 전력을 고려하여 실형을 요청했다. A씨는 필로폰과 대마초를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의 선고 공판 일정 미정
현재 A씨의 선고 공판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법원은 추후 날짜를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A씨는 이선균에게 큰 금액을 요구하며 협박한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이선균에게 연락해 해킹범이 자신들의 관계를 폭로할 것이라며 돈으로 해결하자고 위협했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법적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故 이선균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예매율 1위 달성
한편, 故 이선균 배우의 유작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고(故) 이선균의 유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이미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2일에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짙은 안개 속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사고와 공항대교의 붕괴 위험 속에서 벌어지는 생존 투쟁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통제 불능 상태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영화는 국내외 여러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7월 극장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에서 영화는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故이선균 배우를 비롯해 주지훈,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가 빛나는 연기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