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그녀의 선한 영향력
5일 어린이 날에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유의 공식 팬클럽명인 ‘아이유애나’를 사용하여 이루어진 이번 기부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선행의 연속, 아이유애나의 나눔 실천
소속사가 공개한 후원확인서에는 ‘상기 후원자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2024년 5월 5일 총 1억 원을 후원하였음을 확인합니다’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는 아이유가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는 특히 팬클럽 이름을 빌려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어, 그녀의 선한 영향력은 대한민국 곳곳에 퍼지고 있다.
아이유의 재산과 부동산
아이유의 재산은 업계 추정으로 50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초,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아이유를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로 선정하며 그의 재산을 527억 원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빌라를 130억 원에 분양받는 등 주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아이유는 양평군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포함해 주변 땅을 추가로 매입하여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아이유의 지속적인 문화 활동과 공연 소식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투어에 이어 오는 25일과 26일에는 홍콩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유의 이러한 문화 활동은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함께 팬들과의 교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있으며, 아이유의 음악과 선행이 어우러져 그녀의 예술적, 사회적 기여가 돋보이는 순간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기부를 저렇게 한다는 건 선한 마음이 없으면 안되는 것” , “아이유가 주는 선한 영향력은 이미 유명하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역시 아이유가 이유했네, 멋져요” 등 그녀에 대한 칭찬과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