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고수’ 장민호, 매니저에 400만 원을 건넨 ‘이유’

매니저들 위해
400만 원 내놓은 이유
장민호
사진 = 장민호 (개인 SNS)

트로트 신사로 불리는 장민호가 또 한 번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4년간 함께해온 매니저 팀, 코러스 팀과 함께 역대급 회식을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팀원들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 그는 고급 샤부샤부 식당에서 투플러스 등급 한우부터 고급 해산물까지 아낌없이 대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마음껏 먹어!”라며 추가 주문을 했고, 팀원들 역시 감사의 마음을 화끈한 먹방으로 표현하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재테크 과외와 시드머니까지

장민호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갈무리

그는 평소에도 자신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을 향해 각별한 배려를 보여 왔다. 과거 방송에서는 동생들의 재테크를 돕기 위해 400만 원을 투자금으로 내놓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매니저들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며 재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단순히 조언에 그치지 않고 직접 공부 방법과 투자 전략 등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재테크 손해 본 적 없다”고 말한 그는 “주식이나 채권 투자 전에 반드시 재무제표와 연 매출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며 위험한 투자는 철저히 배제하는 원칙을 전했다.

장민호
사진 = 장민호 (개인 SNS)

이후 그는 자신의 노하우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각 100만 원씩 투자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내가 이 성과를 어떻게 이루는지 직접 보라”며 재테크의 시작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까지 성장하게 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주변 사람들 아끼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역시 오래 사랑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

  1. 아주 잘했어요 주위에 있는 사람 위아래로 잘했어요 오래도록 복받으세요 항상대박나기를 기도합니다

관심 집중 콘텐츠

황신혜경찰

‘컴퓨터 미인’ 황신혜, 너무 예뻐 경찰까지?

더보기

‘5년 만에’ … 손정은, 뒤늦은 이혼 고백

더보기

‘돈 걱정 없어’, 얼떨결에 부른 노래로 평생 먹고 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