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 차 부부인데” .. 전진♥ 승무원 출신 아내와의 식을 줄 모르는 애정표현

2020년 결혼 전진 ♥ 류이서,
여전히 신혼 분위기
전진
사진 = 전진, 류이서 부부(개인 sns)

신화의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을 위해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들과 생활 방식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니랑 운동 헛둘헛둘. 한 주 파이팅 하세요. 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다.

전진
사진 = 류이서 부부(개인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전진과 류이서가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레깅스를 입은 류이서의 슬림한 몸매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류이서는 원래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에 신화의 전진과 결혼하였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의 소셜 미디어는 다양한 생활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혼 5년 차에도 식지 않는 애정표현

전진
사진 = 전진, 류이서 부부(개인 sns)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전진은 병원 방문 후 집으로 돌아온 류이서를 따뜻하게 포옹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지민이 놀라며 “오빠 그런 사람이냐. 오자마자 안아주는 거 매번 그러냐”고 물었지만, 전진은 “내가 안았냐”며 자연스럽게 대답하였다. 이는 전진에게 류이서와의 포옹이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나타내었다.

또한 김지민은 전진과 류이서가 옷도 비슷하게 입은 것에 대해 놀라워했고, 전진은 류이서가 옷을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속옷까지 챙겨주는 일상을 공개하며, 아내 없이는 일상생활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전진
사진 = 전진, 류이서 부부(개인 sns)

전진은 류이서를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도 밝혔다. 그는 “그러다 보니 버릇처럼 쳐다보게 되더라. 이서 테라피다”라고 말하며 신혼 같은 풋풋한 애정을 자랑했다.

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와 결혼해 벌써 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넘치는 이들 부부의 애정 넘치는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듯” “볼 때마다 둘이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 거 같아 보기 너무 좋아요” “항상 이렇게 서로를 위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등 그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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