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그리고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의 만남?
트와이스의 지효와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사이에 열애설이 퍼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운동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서로를 더욱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들의 사랑이 꽃피운 공간은 바로 차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한 서로의 집,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는 전언이다.
열애설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다.
사생활 보호와 예술가로서의 개인적인 공간을 존중하는 태도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면서도 동시에 그 경계를 명확히 했다.
두 사람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진 그들의 모습은 각자의 영역에서 열정을 쏟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러한 공통의 활동은 두 사람 사이의 공감대를 더욱 깊게 하며, 열애설 이외의 면에서도 대중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지효와 윤성빈, 각자의 영역에서 빛나는 스타들
지효는 트와이스의 리더로서 ‘치어 업’, ‘TT’, ‘OOH-AHH하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가 되며 국민적인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윤성빈의 연애 스타일
한편,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거 한 방송에서 박세리와 김민경이 윤성빈에게 연애 스타일을 물어본 장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지금 여자친구 없다”고 밝힌 윤성빈은 ‘극강 T’ 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상대방의 얘기에 공감해 주기보다는 냉정하게 판단한다며 현실적인 답만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공감을 못하는 윤성빈의 모습에 여성 출연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내두르기도 했다.
이들의 열애설의 누리꾼들은 “이 열애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젊은 남녀의 만남에 내가 다 설레네” “둘 다 뭔가 건강한 이미지라 너무 잘 어울린다” “젊은 두 사람이 만난다는데 뭘” “진짜라면 너무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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