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10월에 결혼 예정
가을의 신부가 되다
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 33세)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연예계 관계자가 전했다.
이 소식은 28일 한 언론사 뉴스를 통해 공개되었고, 공개된 뉴스에 따르면 배우 조보아는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평범한 가정을 꾸려가겠다는 오랜 소망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그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구미호뎐’과 ‘군검사 도베르만’ 같은 최근 작품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세계로부터’,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등에서 사랑스러움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신생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새롭게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결혼 후에도 조보아의 연기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넷플릭스의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를 통해 팬들과 재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활발한 활동은 그녀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그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보아님 결혼 하시는 군요, 너무나 예쁜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남편 정말 복 받았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