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직접 전해온 반가운 소식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코코헤드 트레킹 도전! 하와이 첫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설명란에는 ‘남편 정형돈과 쌍둥이들과의 일상을 재밌게 기록하고자 채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려졌던 가족 생활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면서, 악플보다는 응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유라는 처음에는 광고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녀는 이후 방송작가로 전향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된다.
2009년에 정형돈과 결혼한 한유라는 이후 쌍둥이 딸, 정유주와 정유하를 두었다. 가족은 하와이에서 생활하며, 한유라는 자녀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개설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남편 정형돈 생일맞이, 깜짝 이벤트
아내 한유라는 지난주, “정형돈 생일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브이로그” 영상을 올려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한유라 작가는 정형돈 몰래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두 달간의 비밀 준비 끝에 쌍둥이 딸들과 함께 남편의 생일을 깜짝 축하해 많은 남편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영상 속에서 한유라와 그녀의 자녀들은 정형돈을 위해 카드를 낭독하고, 함께 쇼핑 및 영화 관람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영상에서는 하와이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현재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반면, 정형돈은 한국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개설은 그녀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와 생각을 공유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꾼들은 “한유라 작가님하고 정형돈님 결혼 소식을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네요” “새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걸 느끼고 놀랐네요” “한유라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계시군요. 우리 도니 오빠 잘 챙겨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