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먼저 연락한 여배우

이정재까지 좋아서 깜짝 놀랐다는
그녀의 놀라운 정체
정우성
사진 = 정우성이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먼저 연락한 여배우 (개인 SNS)

정우성이 먼저 연락했다는 여배우가 있다. 평소에 선배로서도, 동료로서도 신중함으로 정평이 난 그가 직접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하니 더욱 놀랍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임지연.

대체 무엇이 정우성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이 놀라운 에피소드는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정우성
사진 = 임지연 (개인 SNS)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후 ‘인간중독’, ‘타짜: 원 아이드 잭’ 같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악역 박연진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는 선배들의 찬사와 응원을 받으며 더욱 성장하고 있다.

정우성이 먼저 연락을?

정우성
사진 = 임지연 (개인 SNS)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우성과 이정재, 임지연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지만, ‘더 글로리’는 두 사람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됐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임지연의 연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방송 초반부터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정우성
사진 = 임지연 (개인 SNS)

임지연은 한 인터뷰에서 “정우성 선배님과 이정재 선배님이 ‘너무 잘 보고 있다’고 말해 주셨고, 따로 개인 문자까지 보내 주셨다. 큰 선배님께서 먼저 연락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정우성과 임지연의 돈독한 관계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장에 정우성은 이정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을 이어갔다.

커피차에는 “임지연 배우님과 옥씨부인전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고, 임지연은 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선배님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정우성
사진 = 임지연 (개인 SNS)

임지연은 ‘더 글로리’ 이후에도 영화 ‘리볼버’로 런던아시아영화제 최우수배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서 방영될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이름과 신분을 숨긴 외지부 역할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를 넘어 선배 배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임지연.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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