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김동현, 해병대 입대 전 빡빡 이발한 모습 공개했다 (+반응)

mc그리 김동현,
해병대 입대 전 이발한 모습 공개
김구라
사진 = 김구라 김동현 부자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이자 방송인 그리, 본명 김동현,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해병대 입대를 앞둔 소식을 전했다.

그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XX” 라는 글과 함께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과 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리는 짧은 밤톨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며 입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변화된 모습에서 어딘가 시무룩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으나, 이는 오히려 누리꾼들의 응원과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구라
사진 = 김동현 부자 (개인 SNS)

많은 누리꾼들은 “빡빡 자른 모습도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어렸을 때 생각나네요”, “몸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동현님, 해병대 입대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리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할 예정이며, 입대 전 그가 공개한 심경에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누군가는 내게 낙천적으로 산다고, 또 누군가는 내게 여유로워 보인다고 하는 게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고 보일 수 있겠다 싶었다”며 “나도 무의식 중에 아버지를 믿고 그렇게 사는 거라고 생각하나 싶어서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구라
사진 = 김동현 부자 (개인 SNS)

이러한 심경 고백은 그리가 직면한 삶의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mc그리 김동현의 입대 소식과 새로운 출발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그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계속해서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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