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어쩌다 이런일이” .. 강수지 ♥ 김국진 부부, 팬들 걱정 자아낸 안타까운 근황 소식

강수지가 전한 그녀의 근황소식에
팬들은 깜짝
강수지
사진 = 김국진, 강수지 부부(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강수지가 부비동염으로 인한 후각 상실의 경험을 공유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부비동염에 걸려 후각을 잃은 강수지는 일상의 당연한 것들이 사실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고 전했다. 강수지는 향기로운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갑작스러운 후각 상실은 그녀에게 많은 불안을 안겨주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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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수지 (개인 sns)

병원을 찾아 부비동염 진단을 받은 후, 그녀는 후각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5일 후, 강수지는 조금씩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후각이 90% 가량 회복된 상태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 시켰다.

일상 속의 작은 기쁨, 강수지의 건강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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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수지 (개인 sns)

강수지는 건강을 챙기기 위한 일상의 소소한 팁도 공유했다. 그녀는 ‘리프레싱 롤온’과 ‘지퍼백’을 소개하며, 지퍼백에 담긴 마른 멸치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멸치는 강수지에게 어떤 스낵보다 맛있는 간식이며, 골밀도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유제품과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수지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의 중요성도 언급하기도 했는데, 최근 건강 검진에서 골밀도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음을 발견했으나, 골다공증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국진 ♥ 강수지 부부의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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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국진, 강수지 부부(온라인 커뮤니티)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TV조선 ‘조의 사랑꾼’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되어 팬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속에서 공개된 강수지의 고민은 바로 식사 시간의 소통 부재였는데, 밥을 차려놓고도 김국진이 방에서 나오지 않을 때, 그녀는 부부간의 작은 괴리를 느꼈다고 했다.

강수지의 불만에 김국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의 중요성보다는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한 강수지의 말에, 김국진은 자신도 모르게 상황을 간과했음을 인정했다.

강수지
사진 = 김국진, 강수지 부부(온라인 커뮤니티)

강수지는 김국진의 행동을 ‘약간 옛날 남자’라고 표현하며 이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국진 역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으로 부부 사이의 따뜻한 이해를 보여주었다.

이들의 소식이 들은 누리꾼들은 “수지 언니, 아프지 마요ㅠㅠ 국진님이 어련히 잘 챙겨주시겠지만 건강관리 잘하셔요” “요즘 두 사람 보는 맛에 프로그램 봅니다” “수지님 아프셨었군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화이팅” 등 다양하고 재밌는 응원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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