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들어간 곽준빈,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국내 유명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곽준빈은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특히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세계를 누비는 크리에이터의 급부상
2018년 아제르바이잔 여행 영상으로 대중에게 처음 알려진 곽준빈은 그만의 매력 있는 여행 콘텐츠를 통해 많은 구독자를 쌓으며 급속도로 인기와 명성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20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최근 방송계로 활동 영역을 넓힌 곽준빈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MBN ‘전현무계획’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은 그의 여행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방송에서도 잘 드러내고 있다.
SM C&C와의 미래, 큰 기대 속에
SM C&C는 곽준빈의 영입을 통해 예능계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곽준빈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그가 기존에 소속된 강호동, 전현무 등 유명 예능인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해 달라 말했다.
곽준빈의 향후 활동은 그의 여행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