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힘인가
아름다운 미모의 이동국 딸 재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의 귀염둥이 재시는 이동국 전 축구 선수의 딸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제는 그녀만의 아름다운 미모로 더욱 더 사랑을 받으며 연일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재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검은색 목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는데, 이 사진 속에서 그녀는 그 나이대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른 성숙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완벽한 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 스타 가족
재시의 아버지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재시는 유명인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자신만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의 자녀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이들은 지난해 ‘2023 KBS 연예대상’에 출연하여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재시는 이제 겨우 17세이지만, 그녀의 미래는 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시는 이미 국제적인 무대인 밀라노에서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시상식에서 MC 주우재는 방송 도중 재시에게 그녀의 모델 활동과 현재 관심사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재시는 “요즘에는 패션 디자인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재아는 부상으로 인해 테니스 선수로서의 경력을 접고 골프 선수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이 자리에서 재시는 이에 대해 “대박이로 시청자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시안이가 멋있게 잘 자랄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공개된 재시의 사진을 본 팬들의 가히 엄청났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갈수록 더 예뻐지는거지”, “너무 예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아직 17세의 나이인데 이렇게 예쁘면 앞으로는 어떡하려고” 등의 댓글이 이어지는 등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사진은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고, 그녀의 매력과 미모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