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째
장수 커플, 그 비결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 중 하나인 배우 이동휘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그들의 연애 비결을 공개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9년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서로를 응원하면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 ‘뜬뜬’ 채널의 ‘핑계고’ 42화에 출연한 정호연은 유재석과의 대화에서 그녀의 팬심을 드러냈다. 정호연은 자주 집에 머무르면서 유재석이 출연하는 영상을 자주 시청하는데, 이로 인해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핑계고’가 자주 추천됐다고 전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대화가 이어지면서,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요즘 데이트를 많이 하시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는 일로 인해 데이트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정호연은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얻은 지식을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연예계에서도 드물게 장기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는 커플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호연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이동휘의 변함없는 지지가 그들의 연애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호연은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닭강정’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에 특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들
최근 연예계에서는 장수 커플들의 결별 소식이 잇따라 들려와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결혼 가능성까지 점쳐졌던 몇몇 커플들이 올해 결별을 발표하면서, 남아 있는 장수 커플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장수 커플로 알려진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건강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대중들에게 큰 응원을 받기도 했다.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 커플도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연애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들의 관계는 팬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은 런닝맨에서의 인연을 바탕으로 커플이 된 후, 조용히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커플이다.
이광수는 여러 방송에서 이선빈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최근 많은 연예계 커플들이 헤어지고 있는데 조용히 예쁘게 잘 사귀고 있는거 보면 천생연분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항상 응원합니다” 등 그들의 사랑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