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대단한 건가요?” .. 서울대에 당당히 입학했던 엘리트 연예인

중학교 시절 이미 토익 점수가 930점?
서울대 엘리트 출신 연예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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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는 2020년 5월 KBS에 당당히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92년생인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학창 시절에는 학업에 매우 열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혜성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 때 모의고사 전국 50위 안에 들었다고 밝히며, 그 당시 수험생으로서의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놓았고, 그는 “수험생 때는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치열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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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이혜성에게 토익 시험 점수를 물어보기도 했는데, 질문을 들은 이혜성은 “중학생 때 영어시험 공부하는 셈 치고 봤다”며, 당시 930점을 받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생들도 토익 점수를 얻기 위해 몇달을 걸쳐서 준비해도 900점을 넘기기 어려운 게 현실인데, 고작 중학생이었던 이혜성이 영어공부하는 셈 치고 얻은 점수가 930점이었던 것이다.

학창 시절의 공부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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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창 시절의 엄격한 자기 관리법을 공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는 “수능 끝나고 첫 핸드폰을 구입했다”며, 연애하고 싶은 감정을 피하기 위해 음악을 듣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공부에만 미쳐 있어서 점심, 저녁 중 한 끼만 먹는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그로 인해 몸무게가 35kg까지 떨어졌던 힘든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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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현재 이혜성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과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녀의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은 많은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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