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이영애의 미모
배우 이영애가 청초한 미모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그녀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일상 사진 한 장은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 중~”이라는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 속 이영애는 촬영 대기 중 거울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세월을 비켜 간 듯한 맑고 투명한 피부와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의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그녀의 피부는 “방부제 미모”라는 별명을 재확인시켜 주는 듯하다.
또한, 가벼운 미소와 함께 살짝 드러난 보조개는 한층 더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의 나이를 잊게 만든다. 5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고 생기 넘치는 외모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영애의 꾸준한 관리와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거울 앞에 가지런히 놓인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그녀의 피부 비결을 암시하는 듯 보인다.
촬영 중에도 자신의 피부 루틴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은 오랜 경력과 함께한 프로페셔널함을 엿보이게 한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소녀소녀하십니다 영애님”, “어쩜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움을 유지하실 수 있는지 신기해요”, “진심 너무 아름다우십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우연히 길에 떨어진 약을 주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휴먼 스릴러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