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무한도전’ 출연 아이, 미스코리아 진 등극
박예빈 씨가 미스 전북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예빈은 한때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바로 그 아이로, 이제는 미스코리아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미스 전북 선발대회에서 박예빈은 뛰어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해 최종적으로 진의 자리에 올랐다.
박예빈의 소감, “미스코리아는 성장의 여정”
박예빈 씨는 미스코리아 선발을 통해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미스코리아의 가치를 알고,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예빈의 이야기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과거의 귀여운 모습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변화한 그녀의 성장과 성공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박예빈의 어린 시절 모습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전생에 무엇을 하여 그리 예쁜 얼굴로 태어났니?” , “너무 예쁘게 잘 컸네요”, “너무 밝아 보이고, 예쁜 얼굴, 화이팅” 등 그녀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