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친구? 결국은 다 나에게..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그의 솔직한 발언에 모두가 ‘수긍’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에서 최신 미국 연애 트렌드를 밝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사친’ ‘여사친’과 이성적인 감정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인데, 서동주는 미국의 자유로운 스킨십 문화와 ‘FWB'(Friends With Benefits), ‘시추에이션십’ 등 다양한 연애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패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동주의 독특한 연애 경험과 관점

서동주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의 연애 문화 차이점을 비교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목격한 다양한 연애 스타일을 공유했다.
그녀는 최근 유행하는 ‘시추에이션십’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녀의 이같은 얘기는 함께 출연한 엄지윤과 박나래의 강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서동주는 남자 사람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친구로 지내다가도 결국 고백을 받는 경험 때문에 진정한 ‘남사친’이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은 서동주가 이성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남녀 간의 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탐구하는 계기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모든 흥미진진한 논의는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9일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공개되며, 서동주의 남다른 입담과 통찰력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편하자 3에서 소개될 서동주와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는 이성적인 관계와 연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주의 솔직한 경험담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서동주의 친구라도 그냥 친구로는 지낼 수 없을 꺼 같다, 저렇게 예쁜 친구가 옆에 있는데 마음이 안생기는 거 남자가 아니다” , “남자 사람친구? 여자 사람친구? 이건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한 “한 쪽이 조금이라도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성립할 수 없는게 바로 남녀간의 우정 아닐까?” , “나는 이성인데 친구로 지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건 정말 그 사람이 이성으로서 매력이 없을 때나 가능할 듯” 이라는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