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민경훈,
신부의 정체는 바로..
가수 민경훈의 피앙세가 JTBC ‘아는 형님’의 전 PD인 A 씨로 밝혀졌다.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는 형님’ 제작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다.
민경훈과 예비신부 A씨(PD)는 ‘아는 형님’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를 알게 되었다. 현재 A PD는 ‘아는 형님’에서 물러나 다른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훈은 최근 ‘아는 형님’ 녹화 중 “여자친구와는 프로그램을 매개로 만나 비슷한 취미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될 민경훈의 연애 이야기
27일 오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결혼 발표 비하인드와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출연진이 민경훈의 연애 스토리에 대해 상세히 질문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민경훈과 예비 신부는 오는 11월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PD와 열애를? 대단하다, 너무 축하해요” , “우리 경훈 오빠를 이제 보내야 할 때가 온 건가요? 이제는 한 여자의 남자로서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시길” ,”우와, PD랑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까워 지다니, 일도 하고 사랑도 찾았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축하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