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진에서도 빛나는
그의 우월한 미모
188cm의 우월한 기럭지와 넓은 어깨,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더해지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나인우.
그는 9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가 한인 슈퍼의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고 연기에 관심을 두게 됐다.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다고?
그러던 중 중학생 때 친구와 놀고 집에 돌아오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SM 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디렉터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명함을 받게 됐다.
이에 나인우는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지금껏 춤을 배워 본 적이 없어 나오는 음악에 맞춰 손뼉만 치다 탈락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캐스팅 디렉터는 나인우를 JYP 엔터테인먼트에 추천했고, 그는 배우 연습생으로 입사를 마쳤으나 다른 입사 동기들이 전부 데뷔하고 자신만 남게 되자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나인우는 대학에 합격하여 다니기 시작했는데, 과거 그에게 나인우에게 내밀었던 캐스팅 매니저가 다시 한번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드디어 이곳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며 오랜 꿈을 이뤘고,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등에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년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배우로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뽐내기도 했지만, 최근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하여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를 촬영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납득 가능한 외모”, “아이돌로 데뷔하면 어땠을까”, “가수인 모습도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