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시부모님께 알린 여배우, 돌아오는 반응이? (+감동)

44세 나이에 둘째 임신,
시부모님의 반응 또한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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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이정현 부부 (개인 SNS)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시부모님과 함께 둘째 임신의 행복한 순간을 나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27일,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둘째를 임신한 이정현은 이 소식을 시부모님에게 전하며 그들의 반응을 기다리는 장면들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감동의 순간, 예기치 못한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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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이정현 (개인 SNS)

해당 방송 예고편에서 이정현은 남편에게 “오늘 어머님, 아버님께서 오시는데 서프라이즈를 해드리자”라고 제안하게 되고, 이정현과 남편은 둘째인 ‘복덩이’의 초음파 사진과 임신 확인서를 집안의 예상치 못한 곳에 숨겨 놓았다.

시간이 얼마 지난 후, 시부모님은 이정현과 첫째 서아를 위해 고향에서 가져온 식재료와 손수 만든 음식을 가득 들고 방문하게 되면서, 서프라이즈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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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이정현 (개인 SNS)

시부모님은 우연히 초음파 사진을 발견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시어머니는 이정현을 따뜻하게 안으며 “학교 다니면서, 일하면서, 남편을 돌보면서 어떻게 이 모든 걸 해냈니,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했다.

시아버지 역시 진심을 담은 축하의 말로 이정현을 감동시킨다. 이후, 이정현이 “혹시 둘째를 기대하셨나요?”라고 물었을 때, 시어머니는 “(서아에게) 형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어”라고 답한다.

이 모든 감동적인 순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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