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 쎈 언니 나나, 선배 옆에서는 ‘애교 덩어리’

나나, 독특한 패션과 공효진에 대한 애정 공개
나나
사진 = 개인 SNS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감각을 뽐내는 동시에 배우 공효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6일 게시된 사진들에서 나나는 한 행사장에서 긴 데님 청바지 위에 반바지를 레이어드한 유니크한 스타일과 쉬폰 오프숄더 드레스를 매치하여 우아함을 강조했다.

나나
사진 = 개인 SNS

특히, 공효진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언니 너무 좋아해요”라고 팬심을 표현했다.

최근 나나는 사이버 렉카를 향해 자신을 만만하게 보지 말 것을 경고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나나는 자신에 대한 허위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에게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나나
사진 = 개인 SNS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나나는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덧붙여 렉카를 향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을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나나
사진 = 개인 SNS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고,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나나는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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