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입대 1년만에 ‘드디어’ 전해진 깜짝 소식

김연아♥고우림, 입대 1년 만에
전해진 깜짝 근황… 여전한 애정 과시
김연아
사진= 개인 SNS

결혼 후 군 복무로 인해 떨어져 있던 김연아와 고우림 부부에게서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고우림은 군 복무 중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고우림은 7일 자신의 SNS에 “미션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
사진= 개인 SNS

평소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해왔던 그는 휴가 중에도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짧은 머리와 군인다운 씩씩한 모습에도 훈훈한 외모는 그대로였으며, 팬들은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10월 결혼해 한동안 다정한 신혼 생활을 즐겼으나,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말 고우림이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잠시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김연아
사진= 개인 SNS

고우림은 입대 전 팬카페를 통해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와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잠시 떨어져 있을 이해를 구했다. 그는 특히 “가벼운 마음으로 소식을 받아 달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무대에서 축가를 부르며 처음 인연을 맺은 데서 시작됐다.

김연아
사진= 개인 SNS

이후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발표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피겨 여왕”과 성악가 출신의 크로스오버 그룹 멤버라는 조합은 신선했고, 결혼식 이후 김연아의 독보적인 팬층과 포레스텔라 팬들의 응원이 더해지며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빛났다.

특히 군 생활 중인 고우림의 여유로운 표정과 웃음 가득한 근황은 김연아와의 애정이 여전함을 엿보게 했다. 짧은 만남과 긴 기다림 속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이 팬들에게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전역 후 두 사람의 새로운 계획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고우림은 오는 2025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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