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 수지
이 조합은 무조건 찬성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중에서도 ‘꿈의 캐스팅’이라 불리는 작품 ‘원더랜드’가 오는 6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이 영화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해주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배우 수지, 박보검,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이 등장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의 따뜻한 표정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각 캐릭터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같이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원더랜드’ 서비스의 브랜드 광고 콘셉트를 통해 영원한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수지와 박보검의 로맨스 연기
영화에서 수지와 박보검은 로맨스를 연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이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깊은 감정 표현이 기대된다.
영화 ‘원더랜드’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작품이다. 김 감독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평단과 관객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김태용 감독의 아내인 탕웨이도 출연하여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원더랜드’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새로운 세상을 그린 영화로, 따뜻한 감성과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에도 함께
한편 박보검과 수지는 신동엽과 함께 오는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명실상부 ‘백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수지는 올해로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게 되는데,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도 불구하고, 백상예술대상과의 의리를 지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백상의 얼굴’로 불리는 박보검 또한 올해 여섯 번째 백상 MC 마이크를 잡는다. 대중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참석한 후보들과 수상자에게는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시상식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해의 백상예술대상은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시상식에서 베테랑 MC들의 만남과 박보검 수지의 호흡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