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출산 4개월 만에 완벽한 자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일상을 한 컷의 사진으로 담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손연재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검은색 레깅스에 운동복을 입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포착는데,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복한 가정생활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의 한 곳에서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한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따뜻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훈훈한 뉴스를 전했다.
한편,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본 팬들은 “어떻게 출산한지 몇 개월 만에 저런 몸매를 회복할 수 있는 거지”, “저도 얼마 전에 출산했는데, 보면서 놀랍네요”, “너무 예뻐요”, “엄마로서도 화이팅, 손연재 본인으로서도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녀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