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조 요정
1세대 아이돌 그녀
대한민국 남심 모두를 흔들었던 1세대 아이돌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산책을 하거나 오션뷰를 즐기며 힐링하는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평온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선사했다.
발랄한 스타일링으로 원조 요정 면모 과시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셔츠와 터틀넥 조끼, 짧은 바지를 매치한 하의실종룩과 니삭스를 신은 발랄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성유리는 핑클 시절부터 이어져 온 원조 요정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변함없는 매력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의 결혼 후,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사건 이후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녀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성유리의 빛나는 리즈 시절 공개
성유리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유리의 건강한 리즈시절! 언제였을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과거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는 성유리가 앳되고 풋풋한 외모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의 리즈 시절 사진은 팬들에게 많은 추억을 되새기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원조 요정다운 아름다움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팬들은 “와 역시 레전드”, “예나 지금이나 예쁘다”, “리즈시절 현재진행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매력을 칭찬했다.
성유리, 복귀 의지와 미래 계획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던 성유리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볼 때, 성유리는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자 하는 바람을 내비치고 있다.
팬들은 성유리가 개인적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