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이라면” .. 류준열 환승 연애? 전 여자친구 혜리, 그녀가 직접 밝힌 연애와 결별

3일만에 입장 밝힌 혜리
연애와 결별, 그 사이의 복잡한 감정들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지난 며칠 간의 침묵을 깨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을 열었다. 3월 18일, 그녀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개인적 감정과 이로 인해 발생한 오해 및 논란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혜리는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자신의 사소한 행동이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음을 털어놓았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행동과 말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임을 약속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애와 결별, 그 사이의 복잡한 감정들

혜리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 생활을 마감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녀는 이별의 결정이 쉽게 내려진 것이 아니었음을 밝히며,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두 사람이 다시 대화를 나누기로 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대화 이후로는 어떠한 연락과 만남도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혜리는 배우가 아닌 개인으로서 느낀 감정과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혜리는 자신의 행동과 그 이유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한 것이 대화가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에 속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혼란을 겪은 이들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녀는 이 글을 곧 삭제할 예정임을 밝히며, 공개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려 노력했다.

열애설의 중심, 류준열과 한소희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목격담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은 사생활을 이유로 열애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특히,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같은 날 특정한 글을 올리며 환승 연애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강력한 반박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다음 날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류준열 소속사 역시 이들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상황에 명확성을 더했다.

개인 sns를 통해 혜리의 입장이 전달되자 팬들의 많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누리꾼들은 “혜리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한 했네” “그렇게 오래 사귀었는데 저런 소식 들으면 솔직히 그럴만하지” “완전히 끝난 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런 소식을 들은건가” “류준열 입장에서는 이별했다고 생각했고, 혜리는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