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아픔은 잊고” .. 서동주 재혼 결정했다, 남편의 ‘정체’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재혼을 통한 새로운 시작
서동주
사진 = 개인 SNS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서동주는 2025년 6월 29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결혼식은 신랑과 가족을 배려하여 양가의 가족 및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한 비공개 행사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는 양가 모두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으로 보인다.

서동주
사진 = 개인 SNS

서동주는 지난 7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잘 풀리면 결혼이라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동주는 냉동 난자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친구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재혼과 아이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음에도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시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동주
사진 = 개인 SNS

1983년생인 서동주는 고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동주는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첫 결혼을 했으나, 2014년에 이혼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번 결혼을 통해 서동주는 개인적인 행복뿐만 아니라 가정을 다시 일구어 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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