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 사야 부부
결혼 일 년 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곧 부모가 될 예정으로, 두 사람의 가정에 곧 찾아올 새 식구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있다.
최근 뉴스 1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현재 임신 10주가 넘은 상태로, 내년 1월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며, 결혼 1년 만에 전해진 이 소식은 두 사람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그리고 방송에서의 신혼 생활
심형탁과 사야는 4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23년 6월 혼인 신고를 마쳤고, 이어 7월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및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대중과 신혼 생활을 공유했고, 최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심형탁은 2001년 SBS 드라마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로 데뷔하여 ‘야인시대’, ‘크크섬의 비밀’,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압구정 백야’, ‘아이가 다섯’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또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그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다.
한편, 이 부부의 임신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결혼 일 년 만에 임신 소식, 너무 축하드려요”, “심형탁님 너무 팬인데, 이런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덩달아 기쁘죠?, 너무 축하 드립니다” 등 그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