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내가 지킨다
가수 김종국의 가족 사랑
가수 김종국은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헌신적인 가족 사랑은 그가 데뷔했을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다.
과거 부모님께 안양의 아파트를 구매해 드린 일화에서부터 시작해 대표적인 이들이 많지만, 김종국의 가족 사랑은 과거 방영되었던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서 김종국의 형이 자신과 관련 된 일화를 언급하며 공개된 바 있다.
지금은 어엿한 의사가 된 당시 김종국 형의 의대 학비는 1년에 약 1000만 원이었는데, 동생 김종국이 이를 10년간 지원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형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깊은 가족애를 드러내는 행동으로 주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카들을 향한 김종국의 애정
김종국의 가족 사랑은 조카들에게도 이어진다. 그는 조카들에게 선물과 간식, 옷은 물론이고 외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김종국의 가족 사랑은 여행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그는 세계 어디를 여행하든지 부모님을 동행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종국의 미해결 중인 ‘불효’
김종국은 많은 이들에게 효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그에게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불효’가 남아 있다. 바로 모두가 예상한 결혼과 부모님께 아직까지 손주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이다.
김종국은 공개적으로 “손주를 안겨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도”라고 말하며, 결혼을 통해 진정한 효자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팬들에게 그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시키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 가수 장윤정은 김종국과의 과거 회식 자리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그가 얼마나 효자인지를 증명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김종국과 결혼 상대에 대해 대화를 했었는데, 이 때 김종국은 “우리 집안에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고 말하면서 그의 효심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솔직히 김종국만한 효자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 “김종국은 그냥 봐도 너무나 효자인 게 티가 난다” “김종국 가수 어머님 보면 참 아들들 잘 키우신 거 같아요” “내가 본 아들 중에 가장 효도하는 사람이 바로 김종국인듯” 등 그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