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지 예쁘지’
어디 하나 빠질 거 없는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
방송인 서동주가 얼마 전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시상자로 나서며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동주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시해 왔으며, 이번에는 무대에서 그 몸매를 직접 증명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서동주, 예술에서 이공계까지?
한국의 예원학교 미술과에서 공부를 시작한 서동주는 미국으로 건너가 페이스쿨과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웰즐리 칼리지에서 미술을 전공하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로 편입하여 순수수학을 전공하며 졸업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마케팅 박사과정을 밟다가 1년 만에 석사를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여 2019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미술, 수학, 경영, 법학 등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서동주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로펌을 퇴사한 후 전문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활약하고 있고,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팀 스포츠 경험을 살려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서동주, 성형 논란에 대한 솔직한 해명
서동주는 과거 전신성형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그녀는 직접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서동주는 쌍커풀 수술과 턱 길이를 조정하는 수술만 받았다고 설명하며, 턱 수술은 나중에 다시 제거하는 조치까지 취했다고 했다. 이를 통해 전신 성형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러한 공개는 서동주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명확히 하려는 시도로, 그녀의 이러한 당당하고 투명한 태도는 공인으로서의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서동주, 완벽한 주말 날씨에 스포티한 매력 발산
한편 서동주는 지난 주말 맑은 날씨를 만끽하며 산책을 즐겼다고 소개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에서 그녀는 스포티한 복장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크롭티를 입은 서동주의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며, 그녀의 우수한 체형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이전에 자신의 몸무게가 3kg 증가해 56kg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몸매 관리를 위해 하루에 사과 두 개만을 섭취하는 등의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하고 있음을 공유하며, 그 결과로 형성된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서동주의 나이는 올해 41세가 되었다. 하지만 4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동주는 여전히 탄력 있는 몸매와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현재 그녀는 JTBC의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출연 중이며, 방송인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